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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가 성형녀들에게 호통을 쳤다. / '백투마이페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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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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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니냐?"[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백투마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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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도한 성형수술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 MC 박명수는 과도한 성형수술로 외모가 변한 여성 4인을 만났다.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본 뒤 "과거 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 거 아니냐?"면서 "예전이 백 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고 난리 났다"고 안타까워했다.'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 박명수와 호란이 MC를 맡았다.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에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진심 같았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이 과도하면 안 된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도 성형했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공감가는 말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여러모로 불편하셨죠? 특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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