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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객 일년새 25% 증가…단양 도담삼봉 465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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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세다 조회2,988회 댓글0건 작성일20-01-28 14: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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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관광지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모두 3183만 명으로, 전년(2545만 명)보다 2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비롯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대규모 국제·국내행사의 추진 등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단양 도담삼봉으로, 지난 1년 동안 모두 465만 명이 방문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새롭게 문을 연 제천시의 관광객 수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충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으로 고품질 고부가 특화관광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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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CBS 최범규 기자]
단양 도담삼봉. (사진=자료사진)지난해 충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청북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관광지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모두 3183만 명으로, 전년(2545만 명)보다 2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비롯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대규모 국제·국내행사의 추진 등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단양 도담삼봉으로, 지난 1년 동안 모두 465만 명이 방문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새롭게 문을 연 제천시의 관광객 수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충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으로 고품질 고부가 특화관광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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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dian boy releases pigeons from terrace of his house in Ahmadabad, India, Monday, Jan. 27, 2020. (AP Photo/Ajit Sola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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