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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춥지만 낮엔 비교적 포근…일부 건조 특보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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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연재 조회3,801회 댓글0건 작성일19-12-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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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5일 아침에는 춥겠지만 낮에는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복사냉각(대기와 지표면이 냉각되는 현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와 동해안, 일부 경북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먼바다에는 15일 오전 9시께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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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5일 일요일 (음력 11월 19일 병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꽃노래 절로 나는 호사를 누려보자. 60년생 어렵게 얻은 것에 가치를 더해보자. 72년생 낡고 오래된 것에 때를 벗겨내자. 84년생 위기를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 96년생 흐려있던 기분 맑음으로 변해간다.

▶소띠

49년생 방심은 금물 꼼꼼함을 다시 하자. 61년생 웃을 수 있는 일에 정성을 더해보자. 73년생 돌아서지 않는 초심을 지켜내자. 85년생 꼬리처럼 붙었던 부진을 떨쳐내자. 97년생 게을리 했던 것이 발등을 찍어낸다.

▶범띠

50년생 마음 씀씀이에 부자가 되어보자. 62년생 인사가 늦는 인연 어깨동무 해보자. 74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 86년생 크고 좋은 것에 관심을 더해보자. 98년생 소중한 추억이 기억 속에 담아진다.

▶토끼띠

51년생 열 아들 안 부러운 효심을 볼 수 있다. 63년생 적적함 달래주는 재미에 나서보자. 75년생 쉽게 버리지 않는 귀함을 알아보자. 87년생 모른 척 거절로 마음을 편히 하자. 99년생 앞서가지 않는 시간을 믿어내자.

▶용띠

52년생 고마운 응원군이 힘을 보태준다. 64년생 빈자리 대신하는 미소를 볼 수 있다. 76년생 안도감과 함께 여유에 빠져보자. 88년생 눈물부터 나오는 경사를 맞이한다. 00년생 잘 받은 성적표 기쁜 꿈이 생겨난다.

▶뱀띠

41년생 넘치는 자랑 침이 마르지 않는다. 53년생 못 미더운 걱정 한숨이 깊어진다. 65년생 바삐 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어내자. 77년생 기다렸던 얼굴 반가움이 배가 된다. 89년생 자신감 얻어내는 관심을 받아낸다.

▶말띠

42년생 천국 같은 평화 세상 부러울 게 없다. 54년생 주거니 받거니 사랑이 깊어진다. 66년생 햇살 같은 소식이 어둠을 밝혀준다. 78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기회를 잡아낸다. 90년생 깊은 우정이 버팀목이 되어준다.

▶양띠

43년생 한가득 걱정이 눈 녹듯 사라진다. 55년생 약속을 지켜내는 신사가 되어주자. 67년생 고생한 보람 부자곳간이 되어간다. 79년생 보무당당 넓어진 어깨를 가져보자. 91년생 다시없는 기회 희망을 그려가자.

▶원숭이띠

44년생 가슴 뛰는 소풍날 설렘이 더해진다. 56년생 반가운 유혹에도 가족을 우선하자. 68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에 만족해보자. 80년생 두려움이 없는 먼저 손을 들어보자. 92년생 자만하지 않는 여유를 지켜내자.

▶닭띠

45년생 약이 되는 칭찬 아낌없이 줘야 한다. 57년생 지나친 간섭 불청객이 될 수 있다. 69년생 무거운 감투 어깨에 책임이 실린다. 81년생 슬픔도 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주자. 93년생 일이 먼저다. 부지런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보내고 싶지 않은 이별이 생겨난다. 58년생 긴장하지 않는 편안함을 가져보자. 70년생 오래 묵은 오해 화해에 나서보자. 82년생 지키고 있는 것에 변화를 줘야 한다. 94년생 목표를 뚜렷이 의지를 다시 하자.

▶돼지띠

47년생 감탄이 커지는 구경에 나서보자. 59년생 낯선 자리에도 주인공이 되어보자. 71년생 고생한 결과 무용담이 되어준다. 83년생 가슴 뜨거운 만남 사랑이 시작된다. 95년생 대충이 아닌 꼼꼼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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