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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만9567명···하루새 1만3천명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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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크겉절이 조회997회 댓글0건 작성일22-06-08 01: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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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3127230?cds=news_media_pc위중증 환자 전날보다 17명 늘어 285명
8일 서울시 송파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준헌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5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만3000명 가까이 급증해 5만명에 육박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만9402명, 해외 유입이 16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630명, 경기 1만3641명, 인천 3912명 등 수도권이 59.1%(2만9183명)이다. 부산 3034명, 대구 2415명, 광주 1495명, 대전 1128명, 울산 789명, 세종 285명, 강원 942명, 충북 1375명, 충남 1761명, 전북 1562명, 전남 1125명, 경북 1953명, 경남 1943명, 제주 4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6943명(치명률 0.61%)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5명으로 전날보다 17명 늘었다. 재작년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13만1248명이다.
5일 0시 기준 주간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총 2만2703명으로 전주보다 5824명 늘었다. 해외유입이 7624명, 국내 감염이 1만5079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18.5%다. 보유병상 2536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066개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6.1%가 찬 상태로, 1만9416개 중 1만473개가 비어 있다.
이날 0시까지 4470만133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5747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7.1%다. 2차 접종자는 1만5872명 늘어 총 4415만6016명(인구 대비 86.0%)이다. 3차 접종자는 누적 2858만7836명으로 전날 16만841명이 접종에 참여했다.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55.7%(60세 이상 86.5%)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5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만3000명 가까이 급증해 5만명에 육박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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