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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한 여친 시신 옆에서 사흘간 술·음식 시켜먹은 20대男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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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웃집 조회875회 댓글0건 작성일22-04-19 15: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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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
무직인 A씨는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고,3개월 전부터 사귀게 된 B씨의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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